이 책은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투자가 핵심이다. 투자를 통해 지금까지 벌어온 돈이 알아서 일하게 만들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와 재정독립을 할 수 있다.
경제적 자유는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SK바이오 투자 센터장 이동훈이 말하는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또 투자들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루는 책이다. 경제적 자유는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투자 기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투자에 있어서 각 분야별 가장 기초적인 개념과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말하는 투자에 성공하는 기초적 기질은 침착함, 과감함, 유연함, 그리고 신뢰하는 태도이다. 반대되는 기질은 성마름, 부화뇌동하는 성격, 우유부단함, 지나친 고집, 그리고 불신하는 태도이다. 이러한 기초적 기질을 기르고 피하는 게 좋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을 알아야 한다.
투자자로서 자신의 성향을 알아야 한다. 나는 공격형 투자자인가, 방어형인가. 나는 수익을 중시하는가, 원금 보장을 중시하는가. 나는 단기 투자자인가, 장기인가. 나는 자산가치의 상승을 선호하는가, 일정한 이자나 배당수익을 선호하는가. 나는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드는 투자자인가, 대박을 기대하는 투자자인가. 필자는 공격형에 수익을 중시하고 장기 투자자이며 자산가치의 상승을 선호하고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고 싶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성향을 알고 그것에 투자 방향을 맞춰야 한다. 투자도 훈련이다. 프로 운동선수처럼 끊임없이 훈련해야 한다. 그동안 수만 번의 연습으로 완성한 자세, 코어 근육 키우기, 멘털 훈련, 실전 경험, 실전 참여. 투자도 핵심과 과정이 동일하다. 그리고 저자는 실패했을 때 분석과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투자를 하고 실패했을 때 분노하고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토대로 본인에게 피드백을 하여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투자는 예쁜 곳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명절이 되어 선물 세트를 구입하다 보면 종종 겉과 속이 다른 상품을 보게 되곤 한다. 대목에 수요가 몰리다 보니 판매자들은 상품의 겉포장만 화려하게 만들 뿐 정작 내용물은 볼품없거나 부실한 것들로 채워 넣는 경우가 있다. 투자를 할 때도 포장지가 아니라 알맹이를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알맹이를 건져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져야 한다. 주식에 대해서는 '미래의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부동산에 대해서는 '임대 소득과 매입 가격 사이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는 어떤가?' 성장성 높은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시장을 장악하는 사업 모델이 있는가?' 이와 같이 근사한 홍보 문구가 아닌, 근거가 되는 증거를 찾아낼 수 있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가치관을 확실히 하고 기본부터 꼭 공부해야 하며, 제일 중요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한 권이 있다. 바로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라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 청울림님께서 실제 자신의 삶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이를 통해 얻었던 부에 관한 통찰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현재 나는 월부 카페 내 정규 강의 수강생으로서 온라인 수업 및 오프라인 특강을 들으며 열심히 공부 중이다.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조금씩 성장하며 발전할 나의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행복하다. 그럼 이쯤에서 잠시나마 여러분께 동기부여가 될 만한 명언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주어진 시간이 있다. 그리고 한정된 시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만약 지금 당장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어떨까? 아마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원하는 만큼 부를 축적할 수는 없다. 다만 분명한 건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뒤따른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그러면 머지않아 꿈꾸던 미래가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